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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이명, 돌발성 난청 발생 시 원인, 조치, 병원 선택, 검사, 치료 알아보기

by digester 2025. 6. 27.

갑자기 한쪽 귀가 멍하고 울리면서 꽉 막힌 느낌이 든다면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조치가 필요하며, 병원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 지 검사를 하게 되면 어떤 검사들을 하게 되는 지 또한 치료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 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1. 삐 소리와 함께 귀가 먹먹하게 되는 원인들

 

 

- 이관 기능 장애 (Eustachian Tube Dysfunction)

귀 안쪽(중이)과 코 뒤쪽을 연결하는 관(이관)이 막히면 압력 조절이 안 돼서 멍하고 울리는 느낌.

감기, 비염, 알레르기, 기압 변화(비행기 탑승 후) 때문임.

귀 "뚫리는" 느낌이 나지 않고, 먹먹하게 남아 있는 게 특징임.

 

-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포함)

중이에 액체가 차면서 귀가 막힌 듯 멍하고, 소리가 울리는 느낌.

통증은 없을 수도 있고, 가끔 귀가 ‘쫙쫙’ 하거나 ‘딸깍’ 소리가 날 수도 있음.

 

- 외이도 문제 (귀지, 이물질 등)

귀지가 막히면 한쪽 귀가 꽉 찬 느낌, 먹먹함, 울림 증상이 있음.

면봉으로 밀어넣어서 더 막히는 경우도 많음.

 

- 돌발성 난청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고 잘 안 들리면서 울리는 증상이 생기면 응급.

24~48시간 안에 치료를 받아야 청력을 되찾을 수 있음.

 

- 내이 질환 (예: 메니에르병)

울림과 함께 어지럼증, 이명(삐 소리), 난청이 동반되면 의심해볼 수 있음.

 

 

 

2.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시 필요한 조치

 

 


증상이 갑자기 생겼고, 청력이 확 줄었거나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함.

최근에 감기나 비염, 비행기 탑승, 물놀이를 한 적이 있다면 이관 기능 장애일 확률이 높음.

면봉으로 귀를 자주 파거나, 귀지가 꽉 찬 느낌이 든다면 귀지 제거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음.

 

 


3.  스트레스가 귀에 미치는 영향

 

 


- 돌발성 난청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뒤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하고 안 들리는 일이 생길 수 있음.

소리가 울리거나, 삐- 소리가 들리기도 함.

응급질환이야. 2~3일 내에 치료 안 하면 청력이 영영 안 돌아올 수도 있음.

 

 

- 이명 (Tinnitus)

스트레스를 받으면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고요할 때 더 잘 들리고, 심리적으로 불안할수록 더 커지는 경향이 있음.

 

 

- 이관 기능 장애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턱관절, 목 근육이 경직되면 이관이 잘 열리지 않아서 귀가 멍~하게 느껴질 수 있음.

 

4. 환경이 귀에 미칠 수 있는 영향

 

 

-  뜨거운 수증기 + 환기 안 되는 공간 → 이관 기능 장애 유발 가능

좁은 공간에서 뜨거운 수증기를 오래 마시면 **코 안과 귀 사이의 관(이관)**이 부을 수 있음.

이관이 부으면 귀가 멍하고, 막힌 느낌이 생김.

특히 한쪽 귀만 주로 노출됐다면, 한쪽만 울림 증상이 생길 수도 있음.

 

- 환풍기 고장으로 인한 소음 → 이명 유발 또는 악화

귀에 지속적으로 강한 소음을 오래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귀에 이상 신호가 생길 수 있음.

특히 샤워기 물 소리 + 고장 난 환풍기 소음은 소음성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

이로 인해 **귀가 먹먹하거나, 울리거나, 삐- 소리(이명)**가 생길 수 있음.

 

- 장시간 샤워 후 체온 변화 → 혈류 문제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면 귀 안쪽 혈류가 확 늘었다가, 나올 때 급격히 식으면서 귀 안 압력 변화가 생길 수도 있음.

이것도 이관이 일시적으로 막히는 느낌을 줄 수 있음.

 

 

5. 할 수 있는 조치

 

 

코막힘이 있다면 코 세척 (생리식염수로)

하품, 침 삼키기, 코 막고 살짝 불기 → 이관 열기
(※ 너무 세게 불면 안 돼!)

뜨거운 샤워는 당분간 짧게, 환기 잘 되는 환경에서 하기

내일까지 증상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 방문 꼭 하기

 

 

 

6. 귀가 멍할 때 도움이 되는 5가지 방법

 

 

1) 코 막고 천천히 불기 (발살바법)
입을 다물고 코를 막은 다음, 부드럽게 코로 바람을 불듯 힘주기.

귀가 ‘딸깍’ 하고 열리면서 멍한 느낌이 줄 수 있음.

주의: 너무 세게 불면 고막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까 천천히, 부드럽게 해야함.

2) 하품하거나 침 삼키기
귀 안쪽의 이관이 열리면 압력이 조절돼서 먹먹함이 줄어듦.

일부러 하품 흉내를 내도 효과 있음.

침 삼킬 때 귀에서 '딸깍' 소리가 나면 잘 작동하는 것임.

 


3) 껌 씹기
턱 근육을 움직이면 이관 주변 근육이 자극돼서 귀가 뚫릴 수 있음.

특히 한쪽 귀가 멍할 때는, 양쪽으로 턱을 움직이며 씹는 게 좋음.

 


4)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
코 속 염증이나 부기를 줄이면 이관도 더 잘 열림.

약국에서 파는 생리식염수나 전용 키트를 사용.

5) 뜨겁지 않은 찜질
귀 주변이나 목 뒤에 따뜻한 찜질팩을 대면 혈류가 좋아져서 귀 압력 조절이 쉬워짐.

너무 뜨겁게 하면 안 되고 미지근~따뜻한 정도로.

 

7. 귀 멍할 때 피해야 할 행동

 

 


 샤워기 뜨겁게 오래 쓰기
→ 수증기와 압력 변화로 귀가 더 멍해질 수 있어.

 이어폰이나 헤드폰 오래 쓰기
→ 소음성 손상이나 압력 문제로 더 심해질 수 있어.

 비행기 타기, 산 타기
→ 고도 변화는 귀 압력 조절에 큰 부담을 줘.
(피할 수 없다면 위에서 말한 방법들 꼭 병행!)

 귀 자꾸 파기, 면봉 넣기
→ 외이도 자극해서 더 나빠질 수 있어.

 차가운 곳에서 바로 자거나 찬물로 샤워하기
→ 귀 안쪽 순환이 더 나빠져.

 


8. 이관 스트레칭 운동

 

 


이 운동은 귀와 연결된 근육들을 풀어줘서, 이관이 잘 열리고 귀가 멍한 느낌이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됨.
이관 스트레칭 운동 (하루 2~3번 추천)

 


1)  턱 관절 늘리기 운동
입을 천천히 크게 벌렸다가 다물기를 10회 반복.

가능하면 하품하는 느낌으로 입을 가~악 벌려서 늘려줌.

하면서 귀에서 ‘딸깍’ 소리 나면 잘 되고 있는 것임.

2)  턱 옆으로 움직이기
입을 약간 벌리고, 턱을 왼쪽→오른쪽으로 천천히 움직임.

10번 반복.

귀 안쪽 관(이관) 근육이 늘어나면서 귀가 열릴 수 있음.

3)  혀 누르기 운동
입을 다문 상태에서 혀끝으로 앞니 뒤를 세게 누르기 (윗니 안쪽)

5초간 누르고 5초 쉬기 × 5세트

이건 입천장과 연결된 근육 자극해서 귀에도 간접적으로 도움.

4)  목 스트레칭
어깨 힘 빼고, 머리를 천천히 왼쪽으로 기울였다가 오른쪽으로 기울이기 (귀가 어깨에 닿는 느낌으로)

좌우 10초씩 × 3회

그다음에는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 목 근육이 풀리면 이관이 열리는 데도 도움.

5)  풍선 불기 운동 (없으면 손으로 입 막기)
풍선이 있으면 불어보고, 없으면 손으로 입을 막고 볼에 바람을 넣어 부풀리기
→ 5초 유지 후 내쉬기 × 5세트

귀 압력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훈련.

*  보너스: 귀가 ‘딸깍’ 소리 날 때까지 하는 꿀팁
하품하는 흉내를 목을 젖히면서 하면 효과가 더 좋음.

하다가 귀가 ‘딸깍’하면, 이관이 열렸다는 뜻!
그때 침 한번 꿀꺽 삼키면 압력 밸런스가 조정됨.

꾸준히 하면 귀 멍한 느낌 줄어들 가능성이 큼!


 

 

9.  귀 멍하고 울릴 때 받는 주요 검사들

 

 

 

-  이경 검사 (귀 안 보는 검사)
의사 선생님이 **귀 안에 작은 손전등 같은 기구(이경)**을 넣고, 고막 상태를 봄.

외이도에 귀지가 막혀 있는지, 고막이 부어 있거나, 중이염이 있는지 확인.

통증 거의 없음! 간단하고 빠르게 끝남.

 

- 청력 검사 (순음청력검사)
방음 부스 안에서 헤드폰을 쓰고, 소리가 들리면 손을 들거나 버튼을 누름.

왼쪽과 오른쪽 귀 각각 소리의 높낮이(Hz), **크기(dB)**에 따라 잘 듣는지 확인.

돌발성 난청, 이명, 일시적 청력 저하 등을 구별하는 데 중요.

 

- 이관 기능 검사
코막고 불어보는 발살바법이나, 기계로 귀 안 압력을 조절하면서 고막의 움직임을 확인.

이관이 막혀서 귀가 멍한 건지 알 수 있음.

 

- 고막 운동 검사 (임피던스 검사 또는 타이만노메트리)
귀에 작은 장비를 넣고, 고막이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측정.

고막 뒤에 **물(삼출성 중이염)**이 차 있는지, 이관이 막혔는지 알 수 있음.

따끔하거나 아프지 않지만 압력이 느껴질 수 있음.

 


- (필요 시) MRI or CT
청력 손실이 심하거나, **내이 이상(메니에르병, 청신경종양 등)**이 의심될 때
→ MRI나 CT 촬영을 할 수도 있음.

하지만 대부분은 간단한 검사들로 충분.

 


10. 병원 선택 시 고려할 점

 

 

 

이비인후과는 대학병원급으로 알아보거나, 최신 내시경 및 돌발성 난청·이명·어지럼 클리닉을 운영하는 큰 병원으로 알아볼 수 있음. 하지만 빠른 진료를 원한다면 동네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중 한 군데를 선택해 진료를 받는 것이 나음. 

 

 

11.  돌발성 난청이나 이명의 원인과 기전

 


돌발성 난청과 이명은 귀 건강에서 정말 중요한 문제인데, 왜 생기는지(원인), **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기전)**를 알면 훨씬 잘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음.

 

-  돌발성 난청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NHL)



보통 한쪽 귀가 갑자기 잘 안 들리거나 먹먹해짐

종종 이명(삐 소리), 어지럼증, 귀울림이 동반됨

24~72시간 내 진료가 매우 중요 (늦으면 청력 영구 손실 위험)

 원인 (정확한 원인이 불명확한 경우가 많음)

 바이러스 감염 감기, 헤르페스, 코로나 등 바이러스가 **달팽이관(청각세포)**을 손상시킴
 혈관 문제 내이(귀 안쪽)로 가는 혈류가 갑자기 막히거나 줄어듦, 산소 공급 부족
 자가면역 반응 자신의 면역세포가 내이의 조직을 공격함
 스트레스/과로 극심한 스트레스가 혈관 수축, 신경 염증 유발 가능
 기타 외상, 약물 부작용, 청신경종양 등 드물게도 가능함

 

 기전(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달팽이관(청각세포)**이 갑작스럽게 손상됨

손상된 세포는 청각 신호 전달 실패 → 청력 감소

뇌는 소리를 못 받으니까 신호 왜곡 → 이명 발생

시간이 지날수록 세포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

 

 

-  이명 (Tinnitus)

실제로 외부 소리는 없는데 귀 안에서 “삐-”, “윙~”, “지지직” 소리가 남

한쪽 또는 양쪽 귀, 또는 머리 안에서 느껴짐

조용한 곳, 밤에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 많음


 청각 세포 손상 과도한 소음, 노화, 약물, 돌발성 난청 등으로 달팽이관 세포 손상
 청각 신경의 과흥분 신경이 소리 신호 없이도 과민하게 반응하면서 소리 느낌 발생
 스트레스·우울·불면 뇌가 잡음을 과하게 해석하거나, 귀 소리를 무시 못함
 이관 기능 이상 / 귀막힘 귀압력 이상으로 ‘웅~’하는 저주파 이명 발생
 턱관절 문제, 경추 질환 목·턱 근육이 청각 신경 자극 → 귀 소리로 전해짐

 기전
달팽이관 손상 → 뇌에 소리 신호 입력 감소

뇌는 "왜 소리가 안 들리지?" 하고 오히려 가짜 소리 신호를 생성함

이 가짜 신호가 **지속적 울림(이명)**으로 느껴짐

감정/스트레스 부위(편도체, 해마)와도 연결되어 불안할수록 더 심하게 느껴짐


돌발성 난청 바이러스, 혈류 문제, 스트레스 등 달팽이관 세포 손상 → 청력 급감
이명 청각세포 손상, 신경 과흥분, 스트레스 뇌가 가짜 소리 생성 → 귀에 울림 느낌


둘 다 빨리 진료받을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음.
뇌와 신경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 수면, 조용한 환경 유지도 매우 중요함.

 

 

 

12.  MRI·CT 검사가 필요한 이유

 



돌발성 난청이 심하거나 회복이 없을 때

한쪽만 이명/청력 저하가 지속될 때

청신경종양(소리신경에 생긴 혹) 의심할 때

어지럼증이나 신경증상이 함께 있을 때

- 검사 용도 설명
MRI 뇌와 청신경 확인 청신경종양이나 중추신경 이상 확인 가능 (조영제 주입해서 찍는 경우도 있음)
CT 귀 구조 확인 중이염, 내이기형, 이관 문제, 기형 등을 정밀하게 봄


MRI는 "신경 문제나 종양이 있는지 보는 검사"

CT는 "귀 안 구조에 이상이 있는지 보는 검사"

 

 

13.  스테로이드 치료

 

 

스테로이드 치료는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경구 스테로이드 (먹는 약) 내이 염증·부종을 줄여줘서 청각세포 회복을 도와줌
고막 안 주사 (중이강 스테로이드 주입) 약이 직접 달팽이관 근처에 도달, 먹는 약보다 효과 빠를 수 있음


스트레스, 바이러스, 면역 이상 등으로
→ 달팽이관에 염증 + 부종 생김

세포 손상 → 청력 저하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혈류 개선

청각세포 회복 촉진

→ 그래서 48시간~72시간 이내 시작하는 게 가장 효과 좋음.

 

- 추가 치료 보조법
이명 재훈련 치료 (TRT): 뇌가 이명을 무시하도록 훈련하는 방법

혈류 개선제, 비타민B12, 신경안정제 등도 함께 쓰이는 경우 있음

보청기 or 소리치료기기: 청력 저하가 심한 경우엔 장기적으로 사용

 

 

 

14. 스테로이드 치료 – 부작용은 있을까?

 

 


스테로이드는 몸 안의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염증을 줄여주는 강력한 약임.
단기 복용에서는 대부분 심한 부작용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알고 있어야 할 부작용도 있음.

- 주요 부작용 (※ 대부분은 고용량 장기 복용 시에 생김)
부작용 설명 돌발성 난청 치료와의 관련성
위장장애 속쓰림, 위염 유발 가능 보통 위 보호제랑 같이 처방
불면/두근거림 신경이 예민해짐 저녁에 복용 피하면 감소 가능
혈당 상승 당뇨 있는 사람은 조심 단기복용은 큰 문제 없음
면역력 저하 감염에 조금 더 취약 감기 조심, 마스크 착용
부종/붓기 체액 저류로 얼굴 붓는 느낌 고용량일 때 간혹 있음
기분 변화 불안감, 우울감, 예민해짐 1~2주 이내 회복 가능

돌발성 난청 치료용으로 1~2주 단기 복용하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있어도 대부분 일시적이고 조절 가능함.
위장약과 함께 처방, 용량도 단계적으로 줄여서 끊기 때문에
큰 걱정 안 해도 됨.

- 고막 안에 스테로이드 주사 통증은?

 

정확한 이름은 "중이강 내 스테로이드 주입술"
의사가 고막에 아주 얇은 바늘로 구멍을 살짝 내고
스테로이드 용액을 고막 안쪽 중이강에 직접 주입.

약이 달팽이관 근처까지 확실히 도달하므로 효과가 빠르고 높음

주사 놓는 순간 따끔함 마취 없이도 참을 수 있는 수준
고막 압력감 약물이 들어가면서 귀가 먹먹해짐
끝나면 귀가 꽉 찬 느낌 약 1~2시간 후 자연스럽게 흡수되면서 사라짐
드물게 어지럼/소리 울림 주사 직후 몇 분간 불편할 수 있지만 보통 회복됨

결론적으로 마취 없이도 대부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고,
의사들이 설명하며 천천히 놔줘서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됨.


 


15. 병원에서 의사에게 물어볼 질문 리스트 & 진료 중 증상 설명 멘트

 

 


-  의사에게 물어볼 질문 리스트 (꼭 필요한 핵심)

“갑자기 한쪽 귀가 멍하고 울려요. 돌발성 난청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청력 검사나 이관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중이염, 귀막힘, 이명, 혈류 문제 중 어떤 쪽에 가까운 증상일까요?”

“MRI나 CT 같은 영상검사가 필요한 상태인가요?”

“이명 때문에 검사해봤는데, 청신경종양 같은 문제는 없는지 궁금해요.”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할까요? 먹는 건가요? 주사로도 하나요?”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있나요?”

“고막 안 주사는 아프거나 위험하지 않나요?”

“이명은 완전히 나을 수 있나요? 재발 가능성은요?”

“이런 증상은 며칠 안에 치료해야 효과가 좋은가요?”

“지금 상태면 청력 회복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 관리가 이명에 도움이 될까요?”

 

 

 

- 진료 중에 쓸 수 있는 멘트 (상황별)

 

“한쪽 귀가 갑자기 멍하고, 울리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샤워하고 나서부터 증상이 생겼는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들릴 때 소리가 약간 이상하게 울려요. 먹먹하기도 하고요.”

“제가 평소 이명은 없었는데, 이번엔 처음이에요.”

“소리는 들리는데 압력이 찬 느낌, 울림이 있어요.”

“최근 감기나 감염은 없었고, 소음이나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한쪽 귀만 이래서 불안하고, 돌발성 난청인지 걱정돼요.”

“빠른 진단이 중요하다고 들어서 오늘 검사나 치료를 시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