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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내성발톱 완벽 정리, 원인부터 예방법·치료법까지 알아보기

by digester 2025. 3. 6.

[내성발톱 완벽 정리] 원인부터 예방법·치료법까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 겪어봤거나 주변에서 들어보셨을 내성발톱(Ingrown Toenail)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발톱이 살로 파고들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내성발톱은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에서 비롯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쉽게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내성발톱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대처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1. 내성발톱이란?

 


내성발톱이란 발톱이 곧게 자라지 않고 옆 피부(조갑 주위 조직)를 파고들어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장 흔히 엄지발톱에서 발생하며, 때로는 고름이나 붓기가 동반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2. 내성발톱이 생기는 주요 원인

 


잘못된 발톱 손질 습관

발톱을 지나치게 짧게 깎거나, 옆모서리를 깊이 파내듯이 둥글게 다듬으면 발톱이 자라는 방향이 변해 내성발톱이 생기기 쉽습니다.


답답하거나 꽉 끼는 신발 착용

신발이 발가락을 심하게 압박하면 발톱이 지속적으로 피부를 자극해 내성발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운동화, 구두 등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을 오래 착용할 때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반복되는 발톱 외상

축구나 농구처럼 발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할 때, 계속되는 충격으로 발톱이 피부 쪽으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선천적 발톱 형태

타고난 발톱 모양이 둥글거나 발가락이 휘어 있는 경우, 내성발톱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내성발톱의 증상

 


발톱 주변 통증


특히 발톱 옆을 살짝 눌렀을 때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집니다.


붓기와 발적(빨갛게 달아오름)


내성발톱 부위가 쉽게 자극받아 붓고, 열감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고름 혹은 진물 발생


염증이 심해지면 발톱 주변에 농(고름)이 고이거나 진물이 나올 수 있으며, 이 경우 통증도 더욱 심해집니다.

 

피부가 발톱을 덮음


병이 진행되면 발톱이 파고드는 부위를 살이 덮고, 점차 안쪽으로 더 자라 들어가게 됩니다.

 


4.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 관리

 


올바른 발톱 관리

발톱을 자를 때는 일자 모양으로 깎아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발톱 양 옆면을 너무 둥글게 파내지 말고, 깎은 뒤 날카로운 가장자리는 손톱 정리 도구로 살짝 다듬어 주세요.


따뜻한 물에 발 담그기

하루에 12회, 10~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발톱과 주변 조직이 부드러워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항생제 연고 사용

염증이 의심되거나 붉은 기운이 있을 땐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발라 가볍게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염증이 심해지거나 고름이 생기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편안한 신발 착용

앞코가 넓고 쿠션감이 있는 신발을 신어 발가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이나 양말이 꽉 조이지 않게 주의하세요.

 

 


5. 내성발톱이 심해졌을 때 병원 치료

 


의료기관 방문 시기

발톱 주변에 고름, 심한 통증, 지속적인 붓기가 있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단순 찰과상으로 여겨 참다가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세요.

 


의료적 처치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병원에서 발톱 일부를 교정하거나, 소독 후 항생제 처방 등 보존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상태가 많이 진행된 경우, 부분 마취 후 파고드는 발톱 일부를 제거(발톱절제술) 하거나 특수 교정 기구를 사용하는 교정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관리

수술이 필요한 수준으로 진행되었다면, 이후 소독과 발톱 교정, 재발 예방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수술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회복 기간 동안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자극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6. 재발을 막는 예방법

 


일자 모양 발톱 깎기 습관

내성발톱 예방의 기본은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않고, 항상 일자 형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발에 맞는 신발 고르기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신발을 선택하세요.
구두나 하이힐, 꽉 맞는 운동화 등은 오래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교정 보조도구 사용

살에 발톱이 반복적으로 파고드는 분들은 병원 상담 후, 발톱 교정판 등 보조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발 상태 점검

특히 아이들이나 발에 자극이 많은 직업군(운동선수, 장시간 서 있는 직업 등)은 주기적으로 발톱 상태를 살펴 문제를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성발톱은 생각보다 흔히 발생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관리만 해도 크게 악화되지 않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발톱 손질 습관과 편안한 신발 착용, 정기적인 발 상태 확인이 가장 중요하며, 통증이 심해지거나 염증이 의심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료와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발은 매일 몸을 지탱하고 움직이는 중요한 신체 부위이니, 평소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것이 건강한 생활의 시작이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이 내성발톱 관리 및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