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의 시작, 미니멀 라이프의 시작에 대한 책을 아무리 많이 읽어봐도 결론은 '비워내기' 입니다. 우선, 물건을 비워내는 것으로도 마음의 여유와 시간의 여유, 공간의 여유가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 안 곳곳, 장소별 카테고리별로 비워내기 방법을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블로그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1. 옷 비워내기
아무 생각을 하지 않고 우선, 옷장 한 칸의 옷을 꺼내 거실에 펼쳐 놉니다.
그리고 입을 옷과 안 입을 옷을 구별합니다.
안 입을 옷 중 입을 만한 옷과 못 입을 정도로 낡은 옷을 구별합니다.
1) 낡은 옷은 버리기
2) 안 입을 옷 중 입을 만한 옷은 기부하기 (기부할 곳 : '아름다운 가게' '굿윌스토어 등)
3) 입을 옷은 옷장에 다시 넣기
* 여기서 꿀팁 하나 : 정리가 된 옷장은 공간이 헐렁해 집니다.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 옷을 사려면 안 입는 옷 하나를 정리한다는 규칙을 정하면 됩니다. 하나 사고 싶으면, 하나 버려야만 한다!!
2. 장난감, 장식품 등 비워내기
아이들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 만들기를 하거나 미술 시간 그림 그리기 등 아이의 작품들이 늘어납니다. 장식장이 꽉 찰 정도죠. 그리고 장난감도 어릴 때 가지고 놀던 것을 처분하지 못하고 현재 나이에 맞는 장난감을 계속 사다보니 장난감 바구니도 쌓여갑니다. 솔로인 어른들도 마찬가지죠. 프라모델이나 귀여운 팬시 용품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집에 귀여운 쓰레기들이 많을 겁니다. 과감히 비워주어야 합니다.
1)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 것들 버리기
2) 장난감을 재순환 시키는 사회적 기업에 기부 ( 사단법인 트루, 코끼리 공장 등)
3. 주방 상부장과 하부장 비워내기
상부장 먼저 접시, 컵 등을 꺼내어 바닥에 내려 놉니다. 자주 쓰는 것과 안 쓰는 것을 분류합니다.
안 쓰는 것 중 멀쩡한 것은 지인에게 사진 찍어 쓸 거냐고 물어봅니다. 아닌 것은 재활용 버릴 때 버리거나 기부합니다.
다시 하부장을 열어 냄비와 후라이팬 등을 바닥에 내려 놓고 자주 쓰는 것과 쓰지 않는 것을 분류합니다.
안 쓰는 것은 재활용 쓰레기 버릴 때 버리고, 그 중 멀쩡한 것은 기부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전기레인지나 가스레인지 밑에 있는 양념들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양념통들을 확인해서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나 너무 오래 돼서 못 쓰는 것들은 버립니다.
버릴 때는 재활용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해야겠죠.
1) 안 쓰는 접시나 컵들 중 낡은 것은 버리기
2) 안 쓰는 것 접시나 컵들 중 멀쩡한 것은 지인에게 주거나 기부하기
3) 주방 양념통 유통기한 지났거나 오래 된 것 버리기 (재활용품 분류 배출 또는 쓰레기봉투에 버리기)
* 여기도 꿀팁 하나 : 옷장과 마찬가지로 주방 상부장과 하부장 역시 하나 사고 싶은 게 생겼을 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나는 버려야만 가능하다!
4. 화장대 비워내기
화장대에 은근히 안 쓰는 화장품들이 많습니다. 혹시나 쓸까 해서 쟁여두는 다양한 샘플들, 친구에게 선물 받은 핸드크림만 만 해도 여러개, 오래된 팩 등 너무 많은 불필요한 것들이 화장대를 가득 채웁니다. 화장대를 비워내면 가볍게 깨끗해진 화장대 앞에서 화장이 더욱 즐거워 지겠죠. 먼저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화장대 위의 모든 물건들을 아래로 내려놓습니다.
2) 오래된 팩, 유통기한 지난 제품, 안 쓰는 화장품, 오래된 마스카라나 색조 화장품은 선별하여 바로 비닐봉지에 넣습니다.(나중에 재활용품 버릴 때 분류해서 버리기)
3) 재활용 안 되는 것들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기
5. 약통 비워내기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약들, 감기 때문에 받아온 조제약들, 건강 보조 식품까지 약통이 불필요한 약들로 넘쳐나곤 합니다.
1) 유통기한 지난 약 버리기
2) 안 먹는 건강 보조 식품 버리기
3) 꼭 필요한 비상약만 남기고 선입선출로 소비하기
6. 일회용품 비워내기
뒷베란다 수납용품 안에 보면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오래된 나무젓가락이나 플라스틱 숟가락, 각종 쇼핑백과 비닐봉투를 모아 놓습니다. 꼭 필요할 때 써야지 하고 모아두다 보면 어느 새 한 짐이 되기 마련인데요. 이제는 정리해야 합니다. 어차피 다 못 씁니다.
1) 쇼핑백, 비닐봉투는 한 곳에 큰 것과 작은 것으로 나눠서 정리하고, 나머지는 재활용품 배출 시 버린다. (이 때, 당장 쓸 양만 정리하도록 노력한다.)
2) 나무젓가락이나 숟가락 역시 당장 쓸 것만 남겨두고 재활용품에 배출한다.
7. 사용설명서 비워내기
각종 전자제품 사용설명서 등은 혹시 필요할 수 있으니 모아두게 되는데 사실 이미 처분하여 쓸모 없는 메뉴얼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당장 체크하여 버리면 가벼워집니다.
8. 현관 전실 비워내기
현관은 그 집의 첫인상과 같은 곳이니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데요. 집집 마다 우산이나 자전거, 킥보드, 안 신는 신발 등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깨끗하게 정리하면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고, 가족들도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겠죠.
1) 망가진 우산 비우기, 되도록 신발장에 같이 들어있는 우산 놓는 긴 수납장을 이용하여 안 보이게 수납하기
2) 안 신는 신발 쟁여 놓지 말고 버리기, 현관 바닥에는 신고 나갈 신발 한 켤레 씩만 내놓고 다 집어넣기
3) 자전거나, 킥보드는 매일 쓰는 물건이 아니니 베란다 쪽으로 옮겨 놓기, 이제 작아진 자전거나 킥보드는 빨리 처분하기
4) 현관 바닥은 매일 쓸고 닦기
9. 책꽂이 비워내기
거실의 서재화, 아이방에 꽉 채운 책꽂이 등 너무 많은 책 속에 쌓여 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베란다에도 안 읽는 책들, 중고물품으로 팔 책들이 쌓여있지는 않나요? 이제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비워내야 할 때입니다.
1) 꼭 필요한 책만 남기고 중고서점에 팔거나 재활용품으로 버리기
2) 아이의 문제집은 지난 학년 것 중 안 푼 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중고사이트에 팔거나 버리기
3) 아이가 어린 시절 읽었던 것 중 현재 수준에 맞지 않는 책 역시 중고서점에 팔거나 버리기
10. 가방 비워내기
요즘 학원 가방 중에 안 다니는 가방을 계속 쌓아놓는 경우도 있고, 유행이 지나서 절대 안 매는 가방도 많은데요. 미련이 남아서 잘 못 버리게 됩니다. 옷장 안에 잠자고 있는 가방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1) 옷장 안에 엄마 가방 중 안 쓰는 것은 버리거나 중고로 팔기
2) 아이 학원 가방 끊은 곳들은 버리기
3) 아이들이 어릴 때 쓰던 가방은 과감히 버리기
11. 냉장고 비워내기
마지막으로 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냉장고 비워내기 입니다. 냉장고는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는 곳이죠. 음식물을 보관, 취급하기 때문에 그런데요. 오늘은 마음 먹고 냉장고 비워내기 부터 실천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장 마음이 뿌듯하실 겁니다.
1) 냉장실 음식물 다 빼 내고, 물티슈, 냉장고 소독용 스프레이를 이용해 내부를 닦는다
2) 유통기한 지난 것, 오래된 것 버리기
3) 냉동실 음식물 다 빼 내고, 물티슈, 냉장고 소독용 스프레이를 이용해 내부를 닦는다
4) 냉동실에 오래된 음식물들 버리기
오늘은 미니멀 라이프 첫 단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하나씩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 얼른 11번부터 하나씩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집정리 미니멀 라이프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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